동풍사마이[東風射馬耳], 동풍어류사[東風御柳斜], 동풍입률[東風入律], 동풍취마이[東風吹馬耳]
동풍사마이[東風射馬耳] ‘동풍이 말 귀에 분다’라는 말은 의사가 통하지 않아 서로 무관함을 뜻하는데, 이백(李白)의 시 답왕십이한야독작유회(答王十二寒夜獨酌有懷)에 “북쪽 창 아래서 시를 읊고…
동풍사마이[東風射馬耳] ‘동풍이 말 귀에 분다’라는 말은 의사가 통하지 않아 서로 무관함을 뜻하는데, 이백(李白)의 시 답왕십이한야독작유회(答王十二寒夜獨酌有懷)에 “북쪽 창 아래서 시를 읊고…
동풍두우[東風杜宇], 동풍무력백화잔[東風無力百花殘], 동풍백오[東風百五], 동풍범숭광[東風泛崇光], 동풍불여주랑편[東風不與周郞便], 동풍비송원[東風悲送遠]
동표[銅標] 국경을 표시하기 위해 만든 구리 기둥의 푯말이다. 동주(銅柱)와 같은 말로, 국경을 뜻한다. 후한(後漢)의 복파장군(伏波將軍) 마원(馬援)이 지금의 월남(越南)에 해당하는 교지국(交趾國)을…
물이 흘러도 주위에는 소리가 없음에 소란한 곳에서 고요를 만나는 멋을 얻고 산이 높아도 구름이야 거리낄 것이 없음에 유에서 나와 무로…
동포[橦布] 목면나무라고도 하는 동목(橦木의 꽃으로 짠 베를 가리킨다. 왕유(王維)의 시 송재주이사군(送梓州李使君)에 “한나라 여자들은 동포를 나르는데, 파촉 남자들은 토란밭 송사 그칠…
동평완[東平阮], 동평완씨[東平阮氏], 동평왕[東平王], 동평왕우[東平王宇], 동평왕창[東平王蒼], 동평요복[東平腰腹], 동평헌왕[東平憲王], 동평호선[東平好善]
동평낙선[東平樂善], 동평락[東平樂], 동평락선[東平樂善], 동평물여[東平勿與], 동평사왕[東平思王], 동평선락[東平善樂]
동평[東平] 동래부(東萊府)의 속현(屬縣)이다. 동평[東平] 완적(阮籍)을 가리킨다. 완적은 동평상(東平相)으로 있었다. 진서(晉書) 완적전(阮籍傳)에 “완적은 보병아문을 관리하는 사람이 술을 잘 빚고 가진 술이…
동판[銅板], 동판[同判], 동판[桐板], 동판도평의사사[同判都評議使司], 동팔참[東八站], 동패서상[東敗西喪], 동편[彤編], 동편방[東偏房]
선종에 ‘배고프면 밥 먹고 고단하면 잠잔다.’고 하였고 시지에 ‘눈앞의 경치를 나오는 대로 읊는다.’고 하였다. 대개, 지극히 고상한 것은 지극히 평범한…
불사의 약을 형(荊: 초楚)나라의 왕에게 헌상한 자가 있었다. 알자(謁者: 안내자)가 받아들고 들어오자 측근의 관리가 물었다. “먹어도 되는 것이냐?” 알자가 말하였다.…
어떤 세객(說客)이 춘신군(春申君)을 설득하려 말하였다. “은(殷)나라의 탕(湯)은 호(亳)를 수도로 삼고,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은 호(鄗)를 수도로 삼아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두 나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