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죽[磨箭竹], 마전척기반[馬翦剔羈絆], 마전할전[摩旃瞎旃], 마절[磨折]
마전숭의감[麻田崇義監], 마전숭의전[麻田崇義殿], 마전죽[磨箭竹], 마전척기반 소상다의[馬翦剔羈絆 所傷多矣], 마전포[麻田浦], 마전할전[摩旃瞎旃], 마절[磨折]
마전숭의감[麻田崇義監], 마전숭의전[麻田崇義殿], 마전죽[磨箭竹], 마전척기반 소상다의[馬翦剔羈絆 所傷多矣], 마전포[麻田浦], 마전할전[摩旃瞎旃], 마절[磨折]
마전군[麻田郡]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왕징면 일대에 있었던 옛 고을의 이름이다. 마전도비[麻田渡碑] 병자호란(丙子胡亂) 때 인조(仁祖) 가 청 태종(淸太宗)에게 항복을 하고 청 태종의…
마전[] 피륙을 표백하는 일. 생베나 무명을 삶거나 빨아 볕에 말려서 희게 하는 일을 이른다. 마전[馬田] 각 역(驛)의 말을 키우기 위하여…
마저[馬苴] 춘추 시대 제(齊)나라 경공(景公)의 장수인 사마양저(司馬穰苴)를 가리킨다. 본명은 전양저(田穰苴)인데 대사마(大司馬)가 되었기 때문에 사마양저라 부른다. 그는 용병(用兵)이 매우 뛰어난 명장이었다.…
충에는 어리석은 충이 있고 효에는 어리석은 효가 있으니 충(忠)과 효(孝)라는 두 글자는 영리한 사람만이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
마음이 시비를 분별할 수 있어야 일을 처리함에 있어 결단을 할 수 있고 인간으로서의 염치를 잊지 않아야 세상살이에 비열하고 더러워지지 않는다.…
계산에 밝아 제 딴에는 계책을 잘 이룬다고 여기나 조상과 집안의 명성을 해치는 자는 반드시 이러한 사람이다. 소박하고 진실하며 온후하여 특별히…
공자는 어찌하여 향원을 싫어하였는가 향원은 충실하고 청렴한 것처럼 보이지만 거짓된 모습이 아닌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공자는 어찌하여 비부를 멀리하였는가 비부는…
독서를 함에는 자질의 고저를 따질 것 없이 그저 부지런히 배우고 묻기를 좋아하며 모든 일에 있어 그 까닭을 생각해나가면 저절로 그…
덕이 남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고 그 덕에 마땅한 큰 권력이 있으면 그 감동이 더욱 더 빠르게 전해진다. 재물이 스스로를 얽매기에 충분하고…
인품이 높아지지 않은 것은 모두가 이익[利]이라는 글자를 깨치지 못하기 때문이요 학업이 진보하지 않는 것은 모두가 게으름[懶]이라는 글자를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늘 보건대, 자제를 대함이 엄격하면 쉬이 덕을 이루고 고식적이면 나쁜 품행이 많으니 바로 부형의 가르침과 관계가 있다. 또 보건대, 자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