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잡아 함양하라 [操存涵養 處一化齊] <채근담/소창유기>
배우는 자로서 움직이고 가만히 있을 때의 몸가짐이 다르고 시끄럽고 조용한 곳에서의 취향이 다르다면 아직 단련이 덜되고 심신이 혼란하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배우는 자로서 움직이고 가만히 있을 때의 몸가짐이 다르고 시끄럽고 조용한 곳에서의 취향이 다르다면 아직 단련이 덜되고 심신이 혼란하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마두골[馬頭骨], 마두납채[馬頭納采], 마두랑[馬頭娘], 마두령[馬兜鈴], 마두명당[馬頭明堂], 마두서자[馬頭書者], 마두좌견서[馬頭左牽書], 마두출령[馬頭出令]
마두[瑪竇] 곧 이마두(利馬竇)로 마테오 리치(Matteo Ricci)의 한역명(漢譯名)이다. 이탈리아 제수이트파(派)의 선교사로, 1587년 남경(南京)에 들어가 당시 명(明) 나라의 고관·명사들에게 천문(天文)·지리(地理)·수학(數學)을 가르쳤고 그…
마도십만[磨刀十萬], 마도오열수[磨刀嗚咽水], 마도표왜[馬島漂倭], 마도협영[馬刀挾癭], 마동[馬棟], 마동겸복[麻同兼服], 마동유[麻董劉], 마동즉겸복[麻同則兼服]
마도[馬島] 대마도(對馬島)의 약칭이다. 마도[馬刀] 말조개. Solen gouldii. 엉기어 있는 것을 흩어지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임병(淋病)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이다. 마도[馬圖] …
마다천하[馬多天下] 한유(韓愈)의 송온처사부하양군서(送溫處士赴河陽軍序) 첫 대목에 “대저 기주(冀州) 북쪽은 천하에서 가장 많이 말이 생산되는 곳이다.[夫冀北馬多天下]”라는 구절이 나온다. 마단림[馬端臨] 송말(宋末)·원초(元初)의 학자. 송나라…
세상의 티끌 먼지를 떨쳐내어야 가슴 속 뜨겁고 차가움이 저절로 사라지고 마음 속 비루함과 인색함을 태워 없애야 눈앞에 때맞춰 달이 뜨고…
마노[瑪瑙] 석영질의 보석(寶石). 석영(石英)의 일종으로 빛깔이 아름다워 장식품으로 사용된다. 원석의 모양이 말의 뇌수를 닮았다고 하여 마노(瑪瑙)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마노는 수정류와…
차마 하지 못하는 한 점의 마음이 바로 백성과 만물을 살리는 뿌리요 싹이며 하지 않을 수 있는 한 조각 기개와 절조가…
마귀[麻貴], 마귀여[馬貴與], 마근[馬筋], 마금[馬禁], 마기알골[磨肌戞骨], 마난[磨難], 마남도[馬南渡], 마납[磨衲], 마녈[磨涅]
마구[麻屨], 마군[魔軍], 마군[馬軍], 마군공[馬群空], 마군수공[馬群遂空], 마군중도[馬君仲塗], 마궁[馬宮], 마권자[馬圈子], 마권찰장[磨拳擦掌]
마과[馬撾] 마과(馬撾)는 말채찍으로 馬檛(마과)라고도 쓴다. 원교(袁郊)의 감택요(甘澤謠) 홍선(紅線)에 “사신이 말채찍으로 문을 두드렸으나 만날 수 있는 때가 아니었다.[使者以馬撾扣門, 非時請見.]”라고 하였다. 마과[馬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