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진정시키고 담담하게 대하면 저절로 사라진다 <圍爐夜話위로야화>
막된 여자가 울고불고 성내고 욕하는 데에는 많은 기량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 그저 조용히 진정시키면 저절로 그칠 것이요 참소하는 자가 가지고…
막된 여자가 울고불고 성내고 욕하는 데에는 많은 기량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 그저 조용히 진정시키면 저절로 그칠 것이요 참소하는 자가 가지고…
마치[馬齒] 견마지치(犬馬之齒)의 준말로, 견마지치(犬馬之齒)는 임금에게 개나 말처럼 충성을 다하는 신하가 자신의 나이를 일컬을 때 사용하는 겸칭이다. 개나 말이 한갓 나이만…
마철저[磨鐵杵], 마첩[馬帖], 마첩[馬䩞], 마초[馬超], 마초[麻草], 마총[馬摠], 마총[馬總], 마최[麻衰], 마추[馬鞦], 마추[麻秋], 마축미산[馬畜彌山]
마책[馬策], 마책여도환[馬策與刀環], 마척흉[馬踢胸], 마천[魔天], 마천[摩天], 마천령[磨天嶺], 마천루[摩天樓], 마천소[馬川所], 마천철연[磨穿鐵硯], 마천풍수[馬遷馮遂], 마철연[磨鐵硯]
마직[馬直], 마진[麻津], 마진[馬晉], 마진[麻疹], 마진[馬臻], 마진감호[馬臻鑑湖], 마진망유석[馬晉亡劉石], 마진조송[馬晉趙宋], 마질[麻絰], 마차인승[馬借人乘], 마찰[麻札], 마찰도[麻札刀]
마지[麻紙] 교지(敎旨). 당 나라 때에 임금의 조서를 황마지(黃麻紙)와 백마지(白麻紙)에 썼다. 마지유본[麻之有本] 예기(禮記) 복문(服問)에 “마에는 뿌리가 있으니, 삼 년의 연갈(練葛)을 바꿀…
과거공명에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도 꼭 금서의 즐거움이 있는 것은 아니고 성명의 학문을 강론하는 사람이라도 경제에 대한 바탕이 없어서는 안 된다.…
마준[馬遵] 송(宋)나라 인종(仁宗) 때 사람으로 자는 중도(仲塗)이다. 낙평(樂平) 사람이다. 인종(仁宗) 때에 이부(吏部) 의 관직을 지냈고,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용도각직학사(龍圖閣直學士)를 지냈다. 성격이 낙천적이고 의론을…
마주[馬周] 마주(馬周)는 당(唐)나라 임평(荏平) 사람으로 자는 빈왕(賓王)인데, 학문을 좋아하여 시경(詩經)과 춘추(春秋)에 능통하였다. 그는 일찍이 중랑장(中郞將) 상하(常何)의 문객으로 있었다. 어느 날…
마존량[馬存亮] 생몰년은 자세하지 않다. 당(唐)나라 때의 환관이다. 자는 계명(季明)이며 하중(河中) 사람이다. 덕종(德宗)부터 문종(文宗)까지 여섯 황제를 섬겼다. 단아하고 위엄이 있었으며 군사들을…
대장부가 일을 처리함에는 시비는 논하되 화복은 논하지 않고 사군자가 말을 남김에는 공평하고 바름을 귀히 여기되 정확하고 상세함을 더욱 귀히 여긴다.…
군주는 죽여야 할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아무 까닭이 없는데도 죽이지 아니하니 바로 만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성인은 잘못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