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은 파릉교 위에, 자연의 흥취는 경호 기슭에 <취고당검소/채근담>
시상은 파릉교 위에 있으니 나직이 읊조리매 숲과 봉우리 문득 호연해지고 자연의 흥취는 경호 구비 기슭에 있으니 홀로 가노라니 산과 시냇물이…
시상은 파릉교 위에 있으니 나직이 읊조리매 숲과 봉우리 문득 호연해지고 자연의 흥취는 경호 구비 기슭에 있으니 홀로 가노라니 산과 시냇물이…
두모[豆毛] 두멍. 물을 담아 놓고 쓰는 큰 가마나 독이다. 두모[寶母] 보모(寶母). 보배의 이름이다. 상이기(詳異記)에 “위생(魏生)이 예쁘게 생긴 돌 하나를 얻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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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에 반점의 물욕도 없으면 번뇌는 이미 눈송이가 화롯불에 녹고 얼음이 햇볕에 녹아 스러진 것과 같고 눈앞에 일단의 밝고 트임이…
물욕에 얽매이면 삶이 애달픔을 깨닫게 되고 본성에 따라 자적하면 삶이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 애달픈 줄 알면 세속의 욕망이 곧 사라지고…
권문귀족이 용처럼 일어나고 영웅호걸이 호랑이처럼 싸우는 것을 냉철한 눈으로 바라다보면 마치 개미 떼가 누린내에 모여들고 파리 떼가 피를 다투어 빠는…
뗏목에 올라 곧 뗏목 버릴 생각을 한다면 이는 바로 일없는 도인이요 만약 나귀를 타고 다시 또 나귀를 찾는다면 끝내 깨닫지…
하늘 맑고 달 밝으니 어느 하늘인들 날아다니지 못하랴만 부나비는 어이하여 밤 촛불에 몸 던지고 맑은 샘과 푸른 풀 어느 먹이인들…
총애와 치욕에 마음 쓰지 않고 한가로이 뜰 앞에 피고 지는 꽃을 보고 가고 머무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모였다 흩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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