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董養], 동양[東陽], 동양[東瀼], 동양대공이[東陽帶孔移]
동양[董養] 진(晉)나라 때의 절사(節士)로, 자는 중도(仲道)이다. 태시(泰始) 초년에 양후(楊后)가 폐하기에 이르러 태학당(太學堂)에 올라 국가에서 모반의 대역을 사면하는 것을 탄식하고 무화론(無化論)을…
동양[董養] 진(晉)나라 때의 절사(節士)로, 자는 중도(仲道)이다. 태시(泰始) 초년에 양후(楊后)가 폐하기에 이르러 태학당(太學堂)에 올라 국가에서 모반의 대역을 사면하는 것을 탄식하고 무화론(無化論)을…
하늘의 조화는 예측할 수 없다. 눌렀다가는 펴고 폈다가는 다시 누르니 영웅을 손에 가지고 놀고 호걸의 처지를 뒤집어 놓는다. 군자만이 역경이…
나방이 날개로 불꽃을 침에 불꽃이 나방을 불사르나니 재앙이 생겨남에 근본이 없다 마라. 열매가 심겨져 꽃이 피고 꽃이 피어서 열매를 맺나니…
동야치[東野癡] 동야(東野)의 어리석음. 동야는 한유의 절친한 친구로 불우한 일생을 보낸 맹교(孟郊)의 자이다. 한유의 시 취류동야(醉留東野)에 “동야는 벼슬도 하지 못하고 백발로…
동야불평명[東野不平鳴], 동야실자[東野失子], 동야연구[東野聯句], 동야운룡지호[東野雲龍之好], 동야음[冬夜吟], 동야지어[東野之語], 동야직[東野稷]
동야거빈가구소[東野居貧家具少], 동야고심[東野古心], 동야고음[東野苦吟], 동야낭선[東野浪仙], 동야루천[東野淚泉], 동야명[東野鳴], 동야명현천[東野命懸天]
권세에 빌붙는 자는 나무에 의지해 사는 기생목과 같아 나무가 베어지면 기생목 또한 말라 죽는다. 이권을 훔치는 자는 사람을 빨아먹고 사는…
돛은 반쯤 올려야만 배가 편안하고 물은 반쯤 따라야만 그릇이 편온하다. 한신은 용략이 군주를 떨게 하여 잡혀죽었고 육기는 재주가 일세에 뛰어나…
동암[東庵], 동애[童騃], 동액[東掖], 동액문[東掖門], 동액원[東掖垣], 동액작무[銅額作霧], 동야[東野], 동야[東冶]
동안종야청[同安鍾夜聽], 동안청종[同安聽鐘], 동안풍[董安豐], 동안현[同安縣], 동안현리종성단[同安縣裏鐘聲斷], 동알안우[董閼安于], 동알우[董閼宇]
동안상찰[同安常察] 당말송초(唐末宋初)의 선승. 그가 지은 십현담(十玄談)은 선종사부록(禪宗四部錄)의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십현담(十玄談)은 안찰(安察)이 지은 10수(首)의 게송으로 심인(心印)·조의(祖意)·현기(玄機)·진이(塵異)·연교(演敎)·달본(達本)·환원(還源)·회기(廻機)·전위(轉位)·일색(一色)이다. 동안석담[同安石潭] 동안(同安)과 석담(石潭).…
동안[同安] 동안현(同安縣)이다. 1153년~1157년까지 주희(朱熹)가 복건성(福建城) 동안현에 주부(主簿)로 재임할 때 그 고을에서 학문을 일으키고 인재를 교육하였다. 훌륭한 선생을 확보하고, 대도독부에 간청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