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이 무너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까닭 [牆崩樹橛장붕수궐] <說苑설원:建本건본>
두터운 담장이 바닥이 고르지 않다고 해서 반드시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흐르는 물이 그 밑에 닿으면 그 어떤 담장보다 먼저…
두터운 담장이 바닥이 고르지 않다고 해서 반드시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흐르는 물이 그 밑에 닿으면 그 어떤 담장보다 먼저…
정치를 하는 자는 시세를 따름이 중요하다. 일을 마땅히 이어가야 할 때에는 후세에 쓸데없는 일을 일으켜서는 안 되고 일을 마땅히 고쳐야만…
만승[萬乘], 만승기[萬乘器], 만승지국[萬乘之國], 만승지군[萬乘之君], 만승지상[萬乘之相], 만승지위[萬乘之位], 만승지존[萬乘之尊], 만승지주[萬乘之主], 만승천[萬繩泉], 만승천자[萬乘天子], 만승출[萬乘出]
나의 잘못을 꾸짖는 사람이라 해서 모두가 허물없는 사람이라 할 수는 없다. 만일 허물없는 사람만이 꾸짖기를 바란다면 평생을 살아도 질책을 들을…
온화함은 상서의 기운이 되고 교만함은 쇠락의 기운이 되니 관상쟁이는 어렵지 않게 한눈에 알 수 있고 선량함이 바로 좋은 징조이고 악독함이…
만수우환[萬愁憂患], 만수운환[漫垂雲鬟], 만수일리[萬殊一理], 만수일본[萬殊一本], 만수전[萬壽殿], 만수절[萬壽節], 만수정[萬壽亭], 만수태극[萬殊太極], 만수필동[萬水必東]
만수사[萬壽寺], 만수산[萬壽山], 만수산호[萬壽山呼], 만수상유[晩收桑楡], 만수성절[萬壽聖節], 만수연[萬壽宴], 만수요청야왕쟁[挽須聊聽野王箏]
운수는 비록 정해져 있다지만 군자는 이치에 맞는지만 추구하니 이치에 합당하면 운수도 이치에 어긋나기 어렵다. 변고는 마땅히 막아야 하지만 군자는 단지…
해치지 않고 탐하지 않으면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고 잊지 않고 조장하지 않으면 자신을 닦고 길러낼 수 있다. 不忮不求, 可想見光明境界.…
선한 사람이라고 반드시 복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악한 사람이라고 반드시 화가 있는 것이 아님을 군자는 익히 알고 있지만 화를 입을지언정…
자기방어에는 공격하지 말고 상대가 굴복해 오면 화내지 마라 위엄으로 다스리는 자는 이를 알아야 한다. 공이 없으면 상을 주지 말고 총애가…
권세와 이익을 좇는 사람들은 모두 겉치레와 체면치레에만 급급하니 그들의 모든 행위가 거짓됨을 알 수 있고 허황된 사람은 동쪽을 가리키며 서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