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가 이보다 오래가고, 지도리가 문짝보다 오래가는 이유 <채근담/취고당검소>
혀는 남아있으되 이는 없어진 경우가 흔하니 강하고 굳셈은 결국 유연함을 이기지 못하고 문짝은 썩되 지도리가 좀먹는 경우는 드무니 편협한 고집이…
혀는 남아있으되 이는 없어진 경우가 흔하니 강하고 굳셈은 결국 유연함을 이기지 못하고 문짝은 썩되 지도리가 좀먹는 경우는 드무니 편협한 고집이…
망기이항[望旗而降], 망기인지[望其仁之], 망기자[望氣者], 망기자[忘機者], 망기조[忘機鳥], 망기지인 시지위입어천[忘己之人 是之謂入於天], 망기한음[忘機漢陰], 망기해옹[忘機海翁]
망기간담 유기이목[忘其肝膽 遺其耳目], 망기객[忘機客], 망기단이귀기장[忘其短而貴其長], 망기로[忘機老], 망기반[亡其半], 망기사상[忘己事上], 망기압구[忘機狎鷗]
망기[望氣] 운기(雲氣: 구름)를 관찰함. 고대의 술사(術士)들이 구름 등을 보고 길흉을 관측하던 일종의 점술.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기운을 관찰하여 장래의…
높은 지위에 무거운 명망이 어찌 한미한 사람들의 칭송만 하겠으며 온 나라에서 벗이 찾아온들 어찌 부모형제의 미쁜 마음만 하겠는가. 望重縉紳, 怎似寒微之頌德.…
젊은 사람은 분발하지 못할까 염려할 것이 아니라 분발이 지나쳐 경솔해지지 않을까 항상 염려해야 하니 마땅히 그 조급한 마음을 억제하여야만 하고…
예로부터 큰일을 이루었던 사람은 모두가 경솔하지 않는 사람이었고 어디서나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리에 밝지 않은 사람이다. 古今有爲之士, 皆不輕爲之士. 고금유위지사, …
자신을 너무 높이 보면 발전해 나갈 수가 없고 자신을 너무 낮게 보면 떨쳐 일어날 수가 없다. 把自己太看高了, 便不能長進. 파자기태간고료, 변불능장진.…
베푼 것이 드묾에도 집안에 좋은 일이 있다면 반드시 좋은 일이라고만은 할 수 없으니 뜻대로 된다고 해서 어찌 자만할 수 있겠으며…
망귀[忘歸] 망귀(忘歸)는 옛날 품질 좋은 화살 이름으로, 한 번 시위에서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진(晉)나라 혜강(嵇康)의 시 증수재입군5수(贈秀才入軍五首)에…
망궁[妄窮], 망궁례[望宮禮], 망권[望圈], 망권[忘倦], 망궐[望闕], 망궐례[望闕禮], 망궐하례[望闕賀禮], 망궐행례[望闕行禮]
망국대부[亡國大夫], 망국멸족[亡國滅族], 망국민족[亡國民族], 망국이불실인심[亡國而不失人心], 망국죄인[亡國罪人], 망국지대부 불가이도존 패군지장 불가이어용[亡國之大夫 不可以圖存 敗軍之將 不可以語勇], 망국지민[亡國之民], 망국지본[亡國之本], 망국지사 엄기상이잔기하[亡國之社 掩其上而棧其下], 망국지성[亡國之聲], 망국지음[亡國之音], 망국지탄[亡國之歎], 망국지한[亡國之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