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없는데 무슨 관심觀心이며, 본시 한 물건인데 무슨 제물齊物인가 <채근담>
마음에 그 마음이 없는데 무슨 살필 것이 있겠는가. 석가의 ‘마음을 살핀다’는 말은 그 장해를 거듭 더하는 것일 뿐이다. 만물이 본시…
마음에 그 마음이 없는데 무슨 살필 것이 있겠는가. 석가의 ‘마음을 살핀다’는 말은 그 장해를 거듭 더하는 것일 뿐이다. 만물이 본시…
두오랑[杜五郞], 두옥[頭玉], 두옥[斗屋], 두옹[肚癰], 두완[杜緩], 두왜[頭倭], 두요[逗撓], 두용[斗甬], 두용직 불망어[頭容直 不妄語]
두예병모[杜預兵謀], 두예불과마[杜預不跨馬], 두예비[杜預碑], 두예원개[杜預元凱], 두예작영[杜預斫癭], 두예정다갈[頭銳釘多曷], 두예제이비[杜預制二碑], 두예좌전벽[杜預左傳癖], 두예침비[杜預沈碑], 두예현산[杜預峴山]
두영[竇嬰] 한(漢)나라 때 효문황후(孝文皇后) 당형(堂兄)의 아들이다. 효문황후(孝文皇后)로 인해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효문황후가 죽자 세력을 잃었다. 한 경제(漢景帝) 3년 오(吳)·초(楚) 등 7국의…
농부나 시골의 늙은이는 닭고기와 막걸리 이야기에는 바로 기뻐하지만 큰 연회의 고급요리는 물어도 알지 못하고 헌솜 둔 도포와 베잠방이 이야기는 그저…
바람과 꽃의 싱그러움과 눈과 달빛의 환하니 맑음은 오직 고요한 사람만이 주인이 되고 물과 나무의 성하고 메마름과 대나무와 돌의 자라고 스러짐은…
배우가 분 바르고 연지를 찍어 붓끝으로 아름답고 추함을 드러내지만 이윽고 노래가 끝나고 막이 내리면 아름답고 추함이 어디에 있는가. 바둑 두는…
두연[杜衍] 송(宋)나라 월주(越州) 산음(山陰) 사람으로, 자는 세창(世昌)이다. 여러 지군(知郡)을 거쳐 어사중승(御史中丞), 추밀사(樞密使)에 이르렀고, 한기(韓琦), 부필(富弼)과 함께 모든 폐단을 혁파한 후…
두엄[竇儼] 송(宋)의 어양(漁陽) 사람으로 자는 망지(望之)이다. 오대(五代)부터 북송 때까지 활약한 관료이다. 후진(後晉)에서 진사(進士)가 되었다. 송초(宋初)에 예부시랑(禮部侍郞)으로서 국가 의례를 주관하였다. 재주가…
이 몸이 태어나기 전에는 어떤 모양이었을까 생각해 보고 또, 이 몸이 죽은 뒤에는 어떤 모습이 될까 생각해 보라. 그러면 모든…
그윽한 이의 맑은 흥취는 자적함에 있으니 술은 권하지 않음을 기쁨으로 여기고 바둑은 다투지 않음을 이김으로 삼으며 피리는 구멍이 없음을 마땅하게…
두압[杜鴨], 두약[杜若], 두약주[杜若洲], 두양[竇梁], 두양[杜陽], 두양소근[頭瘍搔跟], 두어[頭御], 두어[蠹魚], 두어연[頭魚宴], 두어오[蠹魚惡]